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문단 편집) ==== 낡은 장르 ==== 일단 캐릭터적으로 보면 [[거대로봇물]]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낡은 장르라는 지적이 많다.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의 특성상 해당 판권작들의 개별적인 인기도 중요한데 [[건담 시리즈]], [[에반게리온]] 시리즈, [[마크로스 시리즈]], [[코드기어스]] 시리즈 말고는 대부분 힘을 잃고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게임적으로 보면 턴제 SRPG 자체가 시대의 흐름과 함께 비교적 낡은 장르 취급되는 경향이 강해진 관계로 턴제 SRPG 장르인 슈로대도 덩달아 낡은 구식 게임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강해진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슈로대는 근본적으로 게임 자체가 엄청나게 변하는 시스템이 될 수가 없다. 한마디로 하나의 정해진 패턴이 계속 개량을 하면서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이점은 턴제 게임에 질리기 시작한다면 얼마든지 질릴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실제로 슈로대의 위상 또한 PS2, GBA, NDS, PSP를 기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에는 엄청난 대작으로 주목받았으나 2010년대 들어와서는 마니아 층들이나 즐기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턴제 게임 자체가 몰락했냐하면 아직 그렇지는 않고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턴제 IP도 존재하는 만큼[* [[엑스컴]] 시리즈, [[문명]] 시리즈 등. 특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슈로대가 판매량이 줄어든 시기에 판매량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스템의 개량 여하에 따라 극복 가능한 부분. 신규 유저 유입도 고려해볼만한 부분이다. 실제로 같은 일본산 턴제 SRPG 중 한때는 슈퍼로봇대전보다 흥행이 부진했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경우 [[파이어 엠블렘 각성|각성]]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내려다 새롭게 개선된 각종 시스템이 대호평을 받았고 이후 후속작도 계속 제작되어 신규 유입이 많이 늘어나 현재는 당당히 닌텐도 게임의 한 주축을 담당하고있다. 참고로 현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IP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슈퍼로봇대전의 4배 이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